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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UE & CULTU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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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 O V I E   P L A Y


새로운 형태의 교회, 

<지저스 레볼루션>

 


newlooks




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어디에서 시작될까? 자신도 모르는 공허함 속에서 방황하던 한 청년, 낯선 믿음의 세계에 문을 열어준 한 목사,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. 영화 <지저스 레볼루션(Jesus Revolution)>은 1970년대 미국 역사 속 가장 큰 영적 부흥 사건인 ‘예수 혁명’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. 혼란스럽고 격동적이었던 시대에 영적 공허함을 느끼던 세대가 새로운 희망과 변화로 나아가게 된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영화다.


September · October  2025  vol.113
ISSUE & CULTURE


M O V I E  P L A Y


새로운 형태의 교회, 

<지저스 레볼루션>


newlooks


누구나 아는 성공 뒤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. 스포트라이트는 한 사람을 비추지만 그 빛이 닿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희생이 숨어 있다. <무대 뒤의 영웅>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와 포 킹 앤 컨트리의 성공 뒤에 숨겨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.

『지저스 레볼루션』

존 어윈, 브렌트 맥코클 / 미국

출연  조엘 코트니, 조너선 루미, 캘시 그래머

개봉  2023.01.24.



영화는 불안한 가정환경 속에서 사랑과 의미를 갈구하던 청년 그렉 로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. 1970년대의 미국은 베트남 전쟁, 사회적 갈등, 마약과 록 음악으로 상징되는 히피 문화가 혼재한 혼란의 시기였다. 그렉은 히피 문화 속에서 잠시 자유를 만끽했지만 마음속 공허를 해결하지 못한 채 방황한다. 그러던 중 캘리포니아에 있는 작은 교회 갈보리 채플에서 그는 믿음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안정감을 만나게 된다. 


갈보리 채플 교회의 척 스미스 목사는 처음에는 젊은 히피 세대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을 겪지만 전도사 로니 프리스비를 만나면서 변화하게 된다. 로니는 자유분방한 히피들도 새로운 시도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었고 그의 열정은 척 목사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. 결국 갈보리 채플은 전통적인 교회의 틀을 깨고 젊은 세대에게 열린 공간이 되었다. 젊은이들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예배하며 진솔한 신앙을 보여주었고 기존 신자들 역시 그 변화에 점차 마음을 열었다.


갈보리 채플에서 시작된 부흥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간다. 교회는 젊은이들로 가득 차고 예배는 야외 집회로 이어진다. 이후 이 움직임은 ‘예수 혁명’이라 불리며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친다. 영화의 후반부는 이들의 사역이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보여준다. 척 스미스 목사는 갈보리 채플을 중심으로 여러 교회를 세우고, 그렉 로리는 목회자가 되어 ‘하베스트 크루세이드’라는 전도 집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. 


<지저스 레볼루션>은 과거의 한 순간을 담고 있지만 그 시절 청년들의 외로움과 혼란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겹쳐 보이기도 한다. 그리고 자연스럽게 오늘날 교회와 공동체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. 누구나 상처받고 방황할 수 있지만 신앙과 그 신앙을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영화는 보여준다.


『지저스 레볼루션』

존 어윈, 브렌트 맥코클 / 미국


출연 조엘 코트니, 조너선 루미, 켈시 그래머 

개봉 2023.01.24.




영화는 불안한 가정환경 속에서 사랑과 의미를 갈구하던 청년 그렉 로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. 1970년대의 미국은 베트남 전쟁, 사회적 갈등, 마약과 록 음악으로 상징되는 히피 문화가 혼재한 혼란의 시기였다. 그렉은 히피 문화 속에서 잠시 자유를 만끽했지만 마음속 공허를 해결하지 못한 채 방황한다. 그러던 중 캘리포니아에 있는 작은 교회 갈보리 채플에서 그는 믿음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안정감을 만나게 된다. 


갈보리 채플 교회의 척 스미스 목사는 처음에는 젊은 히피 세대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을 겪지만 전도사 로니 프리스비를 만나면서 변화하게 된다. 로니는 자유분방한 히피들도 새로운 시도로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믿었고 그의 열정은 척 목사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. 결국 갈보리 채플은 전통적인 교회의 틀을 깨고 젊은 세대에게 열린 공간이 되었다. 젊은이들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예배하며 진솔한 신앙을 보여주었고 기존 신자들 역시 그 변화에 점차 마음을 열었다.


갈보리 채플에서 시작된 부흥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간다. 교회는 젊은이들로 가득 차고 예배는 야외 집회로 이어진다. 이후 이 움직임은 ‘예수 혁명’이라 불리며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친다. 영화의 후반부는 이들의 사역이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보여준다. 척 스미스 목사는 갈보리 채플을 중심으로 여러 교회를 세우고, 그렉 로리는 목회자가 되어 ‘하베스트 크루세이드’라는 전도 집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. 


<지저스 레볼루션>은 과거의 한 순간을 담고 있지만 그 시절 청년들의 외로움과 혼란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겹쳐 보이기도 한다. 그리고 자연스럽게 오늘날 교회와 공동체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. 누구나 상처받고 방황할 수 있지만 신앙과 그 신앙을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영화는 보여준다.